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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어린이를 위한 이색 놀이공간 '인스와친구들' 여자 1인 소자본창업 아이템으로 호평



[FAM TIMES(팸타임스)=홍은기 기자] 하반기 창업시즌이 한창인 요즘, 생애 첫 창업에 도전하는 예비창업자들과 업종변경창업을 계획하는 기존 자영업자들의 발걸음이 분주하다. 특히 불과 몇 년 전만 해도 음식점창업의 인기가 높았던 반면 최근 2년간 30%에 육박하는 인상률을 보인 최저임금, 해마다 상승하는 원부자재값, 경쟁심화, 지속되는 경기불황 등으로 비외식업종의 1인 창업아이템에 관심이 쏠리고 있는 모습이다.    

이에 최근 프랜차이즈 시장에서는 불황의 영향을 받지 않는 대표적인 분야로 아동을 겨냥한 사업이 뜨는 창업아이템으로 주목 받고 있다. 반면 단순히 카페에 키즈 놀이를 접목시키는 것만으로는 특색이 없어 요즘 같은 과포화 상태에서 도태되기 십상이라는 의견이 많은 가운데 아이들을 대상으로 한 체험형 놀이 공간을 지향, 요즘 뜨는 사업아이템으로써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는 '인스와친구들'이 화제다.

'인스와친구들'은 어린이 놀이 문화를 선도하는 브랜드로 3세 이상의 KC 어린이 제품 완구 인증을 받은 수백 여종의 파츠로 안전성이 입증된 것은 물론 갖추고 있는 모든 놀이 콘텐츠는 방문 고객들이 안심하고 즐기기에 충분하다. 아울러 홍대 인스샵의 원조인 '워터멜론' 인쇄스티커와 도무송, 떡메, 마테, 랩핑지 등 아이들의 수집문화를 자극하는 다꾸용품도 판매하고 있다.

수백여 가지의 알록달록한 파츠와 색소를 사용하여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안전한 슬라임 체험세트'는 아이들의 소근육 발달 및 창의력 향상에 도움을 준다. 또한 핸드폰 기종별로 준비된 젤리케이스에 각자가 좋아하는 파츠를 선택해서 붙여 만드는 '나만의 폰케이스 꾸미기'(데코덴) 상품도 아이들과 청소년들에게 큰 인기다.

이밖에 아이들만의 트렌드를 고려해 준비된 반려 식물 키우기와 캔버스 액자 그림 그리기, 말랑말랑 파체리에 젤리가방 만들기 등 아이들의 정서 발달에 도움을 주는 다양한 콘텐츠가 준비되어 있다.

요즘 뜨는 1인 소자본창업 아이템 '인스와친구들'은 주 고객층이 어린이들로 구성되어 있어 여성창업자에게 특화된 아이템이며 매장 운영 시 권장 영업시간이 13시~19시까지 약 6~7시간 이내로 짧아 오전 시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장점을 보이고 있다. 일과 삶의 균형(워라밸)이 가능한 주부창업 및 여자소자본창업 아이템으로 입소문이 나며 가맹문의가 잇따르고 있다는 게 브랜드 측 설명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매장에서 아이들이 즐겁게 노는 모습을 보신 후 보호자가 창업에 관심이 생겨 문의를 하시고 실제 가맹점을 운영중인 점주님 사례도 있다"며 "초기 투자 비용 이외에 운영하는 동안에는 외식업처럼 식재료비가 들어가지 않고 혼자서도 간편하게 운영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고정비 부담이 없는 것이 특장점이다"고 말했다.

이어 "가맹점 창업 시 다양한 체험형 놀이 콘텐츠를 옵션 형식으로 제공하며 점주님의 선택에 따라 원하는 구조로 맞춤형 설계가 가능하다. 또 유행을 만드는 영향력 있는 크리에이터들과 같은 유튜버들이 매장을 다녀간 영상들이 다수 업로드 되어 있어 고객 유입으로 인한 매출 발생이 용이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국내 가맹 140호점 돌파에 임박한 '블럭팡'을 운영 중이며 '2019 소비자만족지수 1위 기업 및 혁신제품대상' 등 다수의 수상 경력을 보유한 프랜차이즈 전문기업 더캠트사업본부가 런칭한 해당 브랜드는 올해 상반기에만 이미 10호점을 돌파하며 순항 중이다. 가맹점 개설 문의 및 창업설명회 신청은 브랜드 홈페이지 또는 대표전화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