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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액체괴물 슬라임 열풍 여전, '인스와친구들' 어린이 놀이 유행 이끌어



국내 유통되는 슬라임 제품의 유해성 논란도 잠시, 어린이들의 액체괴물 사랑은 여전하다. 파츠를 섞어 알록달록 직접 꾸미며 말랑말랑한 촉감을 가진 슬라임은 아이들에게 즐거움과 함께 성취감을 심어 주기에 이루 말할 수 없는 장난감으로 인기다.


어린이 소근육 발달과 창의력 상승에도 효과적인 슬라임을 비롯, 실내에서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다양한 콘텐츠로 체험형 놀이를 제공하는 ‘인스와친구들’(인스앤슬라임)은 안전한 재료만을 사용하여 부모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인스와친구들'에서는 완제품을 판매하는 것이 아닌 체험방식으로 이루어지는 '슬라임 만들기'를 상품으로 내놓고 있다. 이에 아이들의 취향에 맞춰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제품을 구비하고 있으며 수백여 가지의 파츠는 KC인증을 받아 안전하다는 설명이다.


아울러 아이들의 동심을 사로잡고 수집 문화를 선도하는 '인쇄소스티커', 데코덴과 같은 '폰케이스꾸미기' 콘텐츠 등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하는 ‘인스와친구들’은 아이들을 대상으로 하는 실내 놀이사업으로써 프랜차이즈 시장의 유망창업으로 꼽히는 아이템이기도 하다.


특히 매장 운영 권장 영업시간이 오후 1시부터 7시까지 약 7시간 정도로 짧은 편이라 오전 시간대를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인스와친구들'은 일과 삶의 균형을 중요시 하는 트렌드 속에서 워라밸 창업아이템으로 각광받고 있다.


업체 관계자는 "'인스와친구들'은 완전히 새로운 형태의 사업이다. 다양한 체험형 놀이 컨텐츠를 옵션 형식으로 제공하며 지역마다 아이들의 유행 편차를 고려하여 다양한 컨텐츠로 유익한 즐거움을 선사하는 게 매력이다"며 "가맹점 창업 시에는 점주의 선택에 따라 원하는 구조로 설계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고 말했다.


한편, '인스와친구들'은 지난해 브랜드 런칭을 끝내고 ▲경기 광주 본점 ▲청주 남이점 ▲서울 신길점 ▲전남 광양점 ▲전남 여수점 등 2019년 상반기 10호점을 돌파하며 빠르게 성장 중이다. 창업 비용 및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출처 : 데일리시큐(https://www.dailysec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