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로벌경제신문 차미혜 기자] 경기 불황이 이어지는 창업시장에서 최근 각광받는 소자본창업 업종이 있어 화제다. 체험형 놀이컨텐츠를 제공하는 카페형 복합매장 '인스와친구들'이 그 주인공이다.
'인스와친구들'은 레고 등 블럭제품을 무제한 대여할 수 있는 '블럭팡'을 선보여 소비자만족도를 높이고 있는 더캠트사업본부(대표 남정남)의 가맹점이다. 이곳에서는 아이들에게 유행하는 인쇄소스티커와 슬라임 등의 아이템을 선보이고 누구나 쉽게 운영할 수 있는 프로세스를 도입해 소비자와 예비창업자 모두에게 각광받고 있다.
먼저 '인스와친구들'은 어린이 놀이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3세 이상의 KC 어린이 제품 완구 인증을 받은 수백 여종의 파츠로 안전성을 입증했고 준비되어 있는 모든 놀이 콘텐츠는 방문 고객 모두가 안심하고 즐길 수 있게 했다.
특히 홍대 인스샵의 원조인 ‘워터멜론’ 인쇄소스티커와 도무송 떡메 마테 랩핑지 등 아이들의 수집문화를 자극하는 다꾸용품도 판매 중이다. 또한 ‘안전한 슬라임 체험세트’는 수백여 가지의 알록달록한 파츠와 색소를 선보여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며 이들의 창의력을 증진해준다. 당연히 부모들의 만족도도 높을 수밖에 없다.
핸드폰 기종별 준비된 젤리케이스에 아이들이 좋아하는 파츠만을 골라 붙혀 만드는 ‘나만의 폰케이스 꾸미기’(일명 데코덴) 상품도 아이들과 청소년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밖에도 아이들만의 트렌드를 고려해 준비된 반려 식물키우기와 캔버스 액자 그림그리기, 말랑말랑 파체리에 젤리가방 만들기 등 다양한 콘텐츠는 창의력 증진 뿐만 아니라 정서 발달에도 도움을 준다.
이처럼 특화된 업종 장점 외에도 '인스와친구들'은 여성창업에 특화된 아이템을 선보이며 창업문의가 늘어나는 추세다. 특히 주 고객층이 어린이들로 구성되어 여성들도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다. 더불어 매장 권장 영업시간이 오후 1시부터 저녁 7시까지로 오전 시간을 활용할 수 있어 '워라밸 창업'으로도 인기다.
수익 측면에서도 전망이 좋다. 최근에는 아이들과 부모들 사이에서 영향력이 높은 유튜버들이 매장을 다녀가며 더욱 입소문을 타고 있다고. 인스와친구들 관계자는 "유명 크리에이터들이 매장을 방문한 후 영상을 유튜브에 업로드하며 고객 유입효과가 이어지고 있다"며 "즐겁게 노는 아이들의 모습에 보호자 창업 문의가 이어졌고 실제 개업으로까지 이어지는 경우도 생겼다"고 말했다.
긍정적인 요인 속에 '인스와친구들'은 올해 초 론칭된 후 경기 광주 본점부터 청주 남이점ㆍ서울 신길점ㆍ전남 광양점ㆍ전남 여수점ㆍ경기 이천점ㆍ경기 성남점ㆍ용인 역북점ㆍ경기 의정부점ㆍ경기 다산신도시점까지 올 상반기에만 10호점을 돌파하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한편 인스와친구들을 운영하는 ‘더캠트사업본부’는 ‘2016프리미엄브랜드대상’, ‘2016고객감동서비스지수1위’, ‘2017소비자만족지수1위’, ‘2018고객이신뢰하는브랜드대상’을 받았으며 올해 상반기 ‘2019소비자만족지수1위기업 및 혁신제품대상’을 수상하는 등 높은 고객만족도를 실현하며 신뢰도 높은 프랜차이즈기업으로 도약하고 있다.
차미혜 글로벌경제신문 기자 news@getnews.co.kr
[글로벌경제신문 차미혜 기자] 경기 불황이 이어지는 창업시장에서 최근 각광받는 소자본창업 업종이 있어 화제다. 체험형 놀이컨텐츠를 제공하는 카페형 복합매장 '인스와친구들'이 그 주인공이다.
'인스와친구들'은 레고 등 블럭제품을 무제한 대여할 수 있는 '블럭팡'을 선보여 소비자만족도를 높이고 있는 더캠트사업본부(대표 남정남)의 가맹점이다. 이곳에서는 아이들에게 유행하는 인쇄소스티커와 슬라임 등의 아이템을 선보이고 누구나 쉽게 운영할 수 있는 프로세스를 도입해 소비자와 예비창업자 모두에게 각광받고 있다.
먼저 '인스와친구들'은 어린이 놀이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3세 이상의 KC 어린이 제품 완구 인증을 받은 수백 여종의 파츠로 안전성을 입증했고 준비되어 있는 모든 놀이 콘텐츠는 방문 고객 모두가 안심하고 즐길 수 있게 했다.
특히 홍대 인스샵의 원조인 ‘워터멜론’ 인쇄소스티커와 도무송 떡메 마테 랩핑지 등 아이들의 수집문화를 자극하는 다꾸용품도 판매 중이다. 또한 ‘안전한 슬라임 체험세트’는 수백여 가지의 알록달록한 파츠와 색소를 선보여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며 이들의 창의력을 증진해준다. 당연히 부모들의 만족도도 높을 수밖에 없다.
핸드폰 기종별 준비된 젤리케이스에 아이들이 좋아하는 파츠만을 골라 붙혀 만드는 ‘나만의 폰케이스 꾸미기’(일명 데코덴) 상품도 아이들과 청소년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밖에도 아이들만의 트렌드를 고려해 준비된 반려 식물키우기와 캔버스 액자 그림그리기, 말랑말랑 파체리에 젤리가방 만들기 등 다양한 콘텐츠는 창의력 증진 뿐만 아니라 정서 발달에도 도움을 준다.
이처럼 특화된 업종 장점 외에도 '인스와친구들'은 여성창업에 특화된 아이템을 선보이며 창업문의가 늘어나는 추세다. 특히 주 고객층이 어린이들로 구성되어 여성들도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다. 더불어 매장 권장 영업시간이 오후 1시부터 저녁 7시까지로 오전 시간을 활용할 수 있어 '워라밸 창업'으로도 인기다.
수익 측면에서도 전망이 좋다. 최근에는 아이들과 부모들 사이에서 영향력이 높은 유튜버들이 매장을 다녀가며 더욱 입소문을 타고 있다고. 인스와친구들 관계자는 "유명 크리에이터들이 매장을 방문한 후 영상을 유튜브에 업로드하며 고객 유입효과가 이어지고 있다"며 "즐겁게 노는 아이들의 모습에 보호자 창업 문의가 이어졌고 실제 개업으로까지 이어지는 경우도 생겼다"고 말했다.
긍정적인 요인 속에 '인스와친구들'은 올해 초 론칭된 후 경기 광주 본점부터 청주 남이점ㆍ서울 신길점ㆍ전남 광양점ㆍ전남 여수점ㆍ경기 이천점ㆍ경기 성남점ㆍ용인 역북점ㆍ경기 의정부점ㆍ경기 다산신도시점까지 올 상반기에만 10호점을 돌파하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한편 인스와친구들을 운영하는 ‘더캠트사업본부’는 ‘2016프리미엄브랜드대상’, ‘2016고객감동서비스지수1위’, ‘2017소비자만족지수1위’, ‘2018고객이신뢰하는브랜드대상’을 받았으며 올해 상반기 ‘2019소비자만족지수1위기업 및 혁신제품대상’을 수상하는 등 높은 고객만족도를 실현하며 신뢰도 높은 프랜차이즈기업으로 도약하고 있다.
차미혜 글로벌경제신문 기자 news@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