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파이낸스=이경하 기자] 외식업 창업이 주를 이루던 시대가 지나고 급변하는 트렌드에 발맞춰 새로운 업종들이 많이 생겨나고 있는 가운데, 최근 SNS나 유튜브를 통해 소개되어 화제를 모은 ‘슬라임’을 자유롭게 만지고 놀 수 있는 이색 놀이공간 ‘슬라임 카페’가 등장해 주목을 받고 있다.
슬라임카페는 점성이 강한 점토 장난감 슬라임을 정해진 시간 동안 자유롭게 즐길 수 있도록 한 놀이카페다. 슬라임으로 자신이 원하는 모양을 만들 수 있고, 자신이 원하는 파츠를 골라 원하는 모양의 슬라임으로 재탄생 시키는 것도 가능해 아이들은 물론 성인들 사이에서도 인기다.
슬라임은 단순한 재미를 넘어 만지는 촉감과 파츠의 소리로 심리적 안정감을 줄 수 있어 힐링 아이템으로도 평가를 받고 있다. 성장기 아이들의 경우에는 근육 발달과 정서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 이에 최근 SNS상에서 힐링 아이템으로 인기를 모아 인터넷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이러한 인기제품을 이용한 창업이 상승기를 보이면서 슬라임 카페도 새로운 창업 아이템으로 부상했다.
이와 관련해 블럭팡과 플스빌 150여개 지점을 운영한 노하우를 담은 슬라임카페 ‘인스앤슬라임(대표 남정남)’이 등장해 주목을 받을 전망이다. 인스앤슬라임은 슬라임카페 프랜차이즈로, 24일 경기광주본점을 오픈하는데 이어 곧바로 청주점, 김포운양점, 충남지사를 연달아 개설할 예정이다.
인스앤슬라임의 슬라임 재료는 KC 인증을 받은 안전한 제품으로 구성해 어린아이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으며, 클라우드, 지글리, 생크림 슬라임 등과 같은 다양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즐길 수 있어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췄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또 여성 1인도 손쉽게 운영 가능한 소자본 창업 아이템으로, 최근에는 40만 구독자를 보유한 인기 유튜버 미니미니와 유자유자가 회사를 방문해 인스앤슬라임의 인지도가 상승하고 있다.
인스앤슬라임에서는 슬라임뿐만 아니라 최근 인기상품인 인스, 판스, 떡메, 래핑, 마테, 도무송, 스티커북 등을 함께 판매해 다양한 제품을 즐길 수 있다. 인스샵 대표주자 워터멜론과 파트너쉽을 체결해 워터멜론의 수천종의 제품을 인스앤슬라임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인스, 판스, 떡메, 래핑, 마테, 도무송은 인쇄소 스티커, 뜯어쓰는 메모지, 마스킹 테이프, 판 스티커, 포장지 등을 뜻하는 표현으로, 최근 다양한 스티커를 골라 메모지나 노트, 포장지, 스티커북 등을 꾸며 자신만의 개성을 표현하는 놀이로 어린이부터 성인들까지 폭 넓게 인기를 끌고 있는 제품이다. 교내에서는 아이들 사이에서 서로 인스를 교환하는 것이 유행이 될 만큼 핫한 아이템이다.
인스앤슬라임 남정남 대표는 “투자 대비 안정된 수익률을 내고자 한다면 창업시장에서 요즘 뜨는 아이템을 탐색해 보는 것을 추천한다”며 “인스앤슬라임은 타 업종에 비해 소자본으로 쉽게 운영할 수 있어 여성 창업주들에게도 적격이다”고 말했다.
lgh0811@segye.com
[세계파이낸스=이경하 기자] 외식업 창업이 주를 이루던 시대가 지나고 급변하는 트렌드에 발맞춰 새로운 업종들이 많이 생겨나고 있는 가운데, 최근 SNS나 유튜브를 통해 소개되어 화제를 모은 ‘슬라임’을 자유롭게 만지고 놀 수 있는 이색 놀이공간 ‘슬라임 카페’가 등장해 주목을 받고 있다.
슬라임카페는 점성이 강한 점토 장난감 슬라임을 정해진 시간 동안 자유롭게 즐길 수 있도록 한 놀이카페다. 슬라임으로 자신이 원하는 모양을 만들 수 있고, 자신이 원하는 파츠를 골라 원하는 모양의 슬라임으로 재탄생 시키는 것도 가능해 아이들은 물론 성인들 사이에서도 인기다.
슬라임은 단순한 재미를 넘어 만지는 촉감과 파츠의 소리로 심리적 안정감을 줄 수 있어 힐링 아이템으로도 평가를 받고 있다. 성장기 아이들의 경우에는 근육 발달과 정서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 이에 최근 SNS상에서 힐링 아이템으로 인기를 모아 인터넷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이러한 인기제품을 이용한 창업이 상승기를 보이면서 슬라임 카페도 새로운 창업 아이템으로 부상했다.
이와 관련해 블럭팡과 플스빌 150여개 지점을 운영한 노하우를 담은 슬라임카페 ‘인스앤슬라임(대표 남정남)’이 등장해 주목을 받을 전망이다. 인스앤슬라임은 슬라임카페 프랜차이즈로, 24일 경기광주본점을 오픈하는데 이어 곧바로 청주점, 김포운양점, 충남지사를 연달아 개설할 예정이다.
인스앤슬라임의 슬라임 재료는 KC 인증을 받은 안전한 제품으로 구성해 어린아이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으며, 클라우드, 지글리, 생크림 슬라임 등과 같은 다양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즐길 수 있어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췄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또 여성 1인도 손쉽게 운영 가능한 소자본 창업 아이템으로, 최근에는 40만 구독자를 보유한 인기 유튜버 미니미니와 유자유자가 회사를 방문해 인스앤슬라임의 인지도가 상승하고 있다.
인스앤슬라임에서는 슬라임뿐만 아니라 최근 인기상품인 인스, 판스, 떡메, 래핑, 마테, 도무송, 스티커북 등을 함께 판매해 다양한 제품을 즐길 수 있다. 인스샵 대표주자 워터멜론과 파트너쉽을 체결해 워터멜론의 수천종의 제품을 인스앤슬라임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인스, 판스, 떡메, 래핑, 마테, 도무송은 인쇄소 스티커, 뜯어쓰는 메모지, 마스킹 테이프, 판 스티커, 포장지 등을 뜻하는 표현으로, 최근 다양한 스티커를 골라 메모지나 노트, 포장지, 스티커북 등을 꾸며 자신만의 개성을 표현하는 놀이로 어린이부터 성인들까지 폭 넓게 인기를 끌고 있는 제품이다. 교내에서는 아이들 사이에서 서로 인스를 교환하는 것이 유행이 될 만큼 핫한 아이템이다.
인스앤슬라임 남정남 대표는 “투자 대비 안정된 수익률을 내고자 한다면 창업시장에서 요즘 뜨는 아이템을 탐색해 보는 것을 추천한다”며 “인스앤슬라임은 타 업종에 비해 소자본으로 쉽게 운영할 수 있어 여성 창업주들에게도 적격이다”고 말했다.
lgh0811@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