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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슬라임카페 '인스&슬라임', 가맹점 및 매출 증가로 브랜드 경쟁력 입증

인스앤슬라임(대표 남정남)이 가맹점 및 매출 증가를 통해 브랜드 경쟁력을 입증하며 프랜차이즈 업계에서 관심을 받고 있다.  

인스앤슬라임의 이러한 성공은 이미 국내 150여 개 지점을 운영 중인 블럭팡의 노하우가 고스란히 녹여져 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단순히 지점 늘리기에만 급급한 것이 아닌 프랜차이즈 브랜드로서 전문성과 시스템을 갖추고 있는 것. 

또한 3천만 원대 후반의 소자본과 짧은 운영시간, 여성이 혼자서도 운영할 수 있는 시스템, 투자 대비 안정된 수익률은 물론, 홈페이지를 통한 매출 공개, 점포 개설에 관한 상세 창업비용 공개 등을 통해 예비창업자들에게 신뢰감을 더하면서 이 같은 결과를 얻은 것으로 보인다.  

최근에는 인기 유튜버 ‘미니미니’의 매장 방문 영상이 화제가 되면서 힘을 싣었다. 미니미니는 슬라임을 주제로 수많은 영상을 업로드하며 현재 약 40여만의 구독자를 보유 중인 유명 유튜버로, 인스앤슬라임 방문 영상은 아기자기한 매장 내부와 다양한 파츠가 가득한 모습을 그대로 보여주며 관심을 이끌었다. 

이에 따라 해당 업체는 11월 24일 경기광주본점 오픈에 이어 청주남이점, 충남지사, 신길점, 여수점, 이천점, 용인남사점, 광양점, 의정부점, 익산점, 성남점 오픈을 앞두고 있으며, 마산점과 과양점, 하남점, 죽전점이 개설 상담중에 있다. 

인스앤슬라임 관계자는 “슬라임 카페는 현재 급속하게 알려지고 있는 상승기의 업종으로, 슬라임은 힘을 주는 만큼 원하는 모양으로 만들어지기도 하고 독특한 촉감을 통해 아이들의 성장발달은 물론, 성인들의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많이 즐기는 컨텐츠가 되고 있다”면서 “인스앤슬라임은 자신만의 슬라임을 만들 수 있는 차별화된 창업아이템으로 주목받으며, 실내에서 즐길 수 있는 새로운 놀이시설로 우뚝 서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인스앤슬라임에서는 클리어, 클라우드, 생크림, 버터 슬라임처럼 다양한 슬라임을 즐길 수 있으며, 슬라임뿐만 아니라 인스(인쇄소 스티커), 판스, 떡메, 래핑, 마테, 도무송, 스티커북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창업문의 및 기타 더 자세한 사항은 인스앤슬라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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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투어타임즈] 슬라임카페 '인스&슬라임', 가맹점 및 매출 증가로 브랜드 경쟁력 입증 - http://www.tourtimes.net/58215